오랜만에 제 본진 얘기. 투자 조언 아니고 제 현재 신분은 개백수입니다! 전 수이재단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백수여서 절대절대 제 의견을 투자에 참고하지 마시고 직접 판단해주세요. 반박시 당신말이 맞음.
많이들 물어보셔서 답변을 드리는데, 제가 수이를 믿는 진짜 이유는 "수이가 성장하는 메인넷이어서"입니다.
친한 지인들한텐 사람들이 좋다고 했고 그게 시작점이었기에 그렇게 말하고 있고요. 굳이 주접 떨고싶진 않아서 사람이라고 하고, 이게 본심입니다:
물론 저는 수이를 애정하지만 분명 개선될 부분들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수이는 항상 성장하고 있어요.
계속해서 기술은 더 개선되고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파트너들을 온보딩하고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이벤트를 시도하고 있고(수이페스트에서 박수침), 계속해서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고, 재단과 소통할 때 성장하려는 의지가 보여서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성장하려는 의지와 명확한 비전, 그리고 그걸 실행할 수 있는 인력과 리소스까지.
처음에 수이 덕후 인턴 컨셉으로 회사계정 운영했을 땐 컨셉이었고요. 지금은 진심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수이를 믿고, 수이를 정말 진심으로 애정해서 노트북이랑 핸드폰 뒤에도 수이랑 월러스 스티커 붙이고 다녀요. 정말 이 생태계에 진심입니다. 전 수이가 잘될거라고 진심으로 믿어요💧
제가 진짜 과몰입이 심하고 하나 꽂히면 거기에 미쳐 사는데, 미쳐버리는 만큼 꽂히기 전까지 엄청 까다롭거든요.
대학 졸업하고 제 눈을 돌아가게 한건 오리진이랑 수이밖에 없는데 오리진은 크립토 이해도가 0일때 눈돌아갔던거고 수이는 크립토 이해도가 쌓이고 사회에서 구르고 이제 남은건 냉소적인 태도다(....) 하는 시기의 제가 눈이 돌아갔으니🤣 너무 지쳐서 이젠 무언가를 덕질할 마음의 여유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낡고 지친 낡은이 클레연의 열정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냥 꼭 수이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탐색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나한테 맞는 생태계가 있더라고요. 물론 전 투자가 아닌 탐색, 생태계 참여, 빌딩, 커뮤니티 이런거라면 수이 오만번 추천합니다. 투자는 자산이 들어가서 추천 안하는데 수이 스택 공부하고 수이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 수이에서 빌딩하고 수이 커뮤니티에 들어오는건 넘나 추천... 수이 커뮤니티 좋아요🥹🩵
개백수지만 굳이 수이 파트너사를 퇴사하고서도 백수 신분으로 수이를 덕질하는 이유 주저리주저리... 전 지나가는 백수라 이건 덕질이고 영양가 1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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